'반지작반지작'의 주인공 신성록이 개그욕심을 드러냈습니다.
드라마 [별에서 온 그대] 후 바로 [트로트의 연인]에 합류한 신성록!
전작에서의 소시오패스 캐릭터가 워낙 강한 탓에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했음에도 고생이 많다고 하는데요.
[인터뷰:신성록]
Q) [별그대]의 이재경 캐릭터가 강하게 남아있는데?
A) 아하하하 네 아하하하 전작에서 워낙 좀 약간 이상한 놈을 연기를 해서 좀 무섭기도 하고 좀 그런 캐릭터 이미지가 강했는데요
저희 제작진분들도 제가 눈을 뜨기만 하면 약간 그 모습이 나온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어찌됐건 저 나름의 코믹의 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
제가 말을 느릿느릿하게 하면서 웃겨드릴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